다음 글은 "선택을 받아야 되는것"에 대하여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이전 글에서 내가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을 받아야 되는것이라고 했는데 그말은 엄밀히 따지면 모순이다. 결정을 하는 주체는 타자가 아니라 자신(나, myself)이기 때문이다. 자신이(내가) 갈 길을 정하는 것(선택을 하는것)이다. God(Jesus)을 인정하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이나 사상이 그것 이상인 것으로 알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안스럽기까지 하다. 내가 그러했으니 이해할만도 하다.
지금 돌아보면, 자신이(내가) 발견한 진리는 알고보면 오만을 만드는 근원이(었)다.
자신(나)을 버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나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는 지금, 나 자신도 아직 다 훌훌 털어버리지 못하니 말이다. 완벽한 것(사람)은 없다. 우리는 그 완벽한 것(사람), Jesus을 추구하는 한 인간에 불과하다.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고민하고 그리고 선택하(되)길 바랄 뿐이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스스로 용서하면서 갖게 되는 믿음은
아픈 곳을 소독하고 붕대로 감(치료)는 일로
비유할 수 있다.
첫째,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일, 그것은 아픈 곳(병)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것이다.
둘째, 스스로 용서하는 것, 아픈곳(병)을 소독(치료)하라고 몸을 맡기는 일이다.
이것은 아주 쉬운 일처럼 여겨지지만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아픔(병)을 감추는데 익숙해 있기 때문이다.
차라리 아이가 되어.
아프면 "아파. 아파."라고 말하는 아이 말이야.
아픈 곳을 치료하고 나면
그 아팠던 고통을 순식간에 다 잊어버리는
그런 아이가 되어.
Kari Jobe Healer
가사를 보면서 동영상 따라 부르기
You hold my very moment
You calm my raging seas
You walk with me through fire
And heal all my disease
I trust in You, I trust in You
I believe You're my healer
I believe You are all I need
I believe
And I believe You're my portion
I believe You're more than enough for me
Jesus You're all I need
You hold my very moment
You calm my raging seas
You walk with me through fire
And heal all my disease
I trust in You, Lord I trust in You
I believe You're my healer
I believe You are all I need
Oh, I believe
I believe You're my portion
I believe You're more than enough for me
Jesus You're all I need
Nothing is impossible for You
Nothing is impossible
Nothing is impossible for You
You hold my world in Your hands
Nothing is impossible for You
Nothing is impossible
Nothing is impossible for You
You hold my world in Your hands
I believe You're my healer
I believe You are all I need
Oh, yes You are, yes You are
And I believe You're my portion
Lord I believe You're more than enough for me
Jesus You're all I need
More than enough for me
Jesus You're all I need
You're my healer
posted by Sunny in New Y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