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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의 똥같은 이야기








써니의 뉴욕노트는

써니의

똥같은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Opinions are like assholes. Because everyone has one."
"사람들 의견들은 다 똥구멍같애. 왜냐하면 다들 하나씩은 가지고 있으니깐."



남의 똥구멍(의견이나 생각)이나 따라다니는 민족주의가 만들어 낸 사대주의(事大主義)라는 단어
개인의 의견을 갖게 하는데 큰 방해가 된다.
이 블로그에는 내 의견이 있다.








혹여
당신의 점잖은 모습에
똥물이라도 토해냈다면
미안합니다.

01



Emiem의 "Just loose it" 중에서










외국인이나 서양인을 지칭할때마다 미국인이라고 해서 그 부분을 오류로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그 부부은 분명한 오류입니다.

                             서양인≠미국인         외국인≠미국인

미국에 나와서 꽤 오래 살고 있는 나(저)의 입장에서 국내인의 반대편은 서양인의 원류인 유럽인도 아니고,

외국인은 국내에 살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란 정의 대신 미국인만으로 한정해서 쓰고 있으니

양해하기 바랍니다. 유럽에 가서 유럽인을 만나보고 쓴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글 한 두개 읽고 이해하면 그런 의문을 갖을 수 있습니다.


아량의 눈으로 보지 않고 이런 부분에서 오류를 찾으려고 애쓰면 그냥 시간소비 정력소비만 할 것이다.

더 불쾌해지기 전에~ 똥물 튀기전에~ 사뿐히 나가라!








Sunny in New Y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