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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저가 동시에 공존하는

내 주위의 분들은 나를 풍요로운 정신의 세계로 인도합니다.
같이 보고 그리고 느끼고 싶습니다.

제 글은 저의 편리대로 가 동시에 공존하는 나에게 편한 글이 쓰여질 것입니다.
혹여 불편하시면 끄십시요.

























LOST

잠시 한국에 들렀다가
다들 그전처럼 평화롭게 살고 있어서~
나도 한동안 그 안에서 멍하니 있었다.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이 어울려 사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어떤 길을 갈까(가야할까)?
잠시 잃었던 나를 찾아~ 가던 길을 가고 있다.
이미 올려졌던 글의 내용을 보강하면서 업데이트를 하려고 한다.

내 블로그에서 보여지는 것들과 소리들이 나의 글자보다 더 진한 감정이 들어 있다.
글자로는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제약되기 때문이다.

내가 전달하는 것이 너무나 미미하다는 생각이지만
그들의 소리를 듣고 보면서 푹빠지려고 노력해보길 바랄뿐이다.

2012. 11.



Sunny in New Y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