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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똥만 찬 사람은 가라!

당신이 가진 자를 나에게 갖다 대려거든 본문의 글을 읽지 마십시요.
왜냐하면 나는 그 눈금에 맞추는 글을 쓰지 않습니다.
당신이 가진 자의 눈금을 다 지워야 글이 보일 것입니다.

순수한 사람,
더 많이 볼 수 있다.












겉보기는 젊은것 같은데, 할아버지(할머니, too) 시대의 사고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당신이 그런 사람이 아니길 바란다.

hello? Hell No?  내 방에서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어. 그러니 듣고 시끄러우면 꺼져!

존대말을 하지 않아서 듣기 거북해? 

미안 미안~ 난 그런 사람이 못되어서~

니가 나보다 몇살 위라고? 미안 미안~

그런거 따지려거든 제발 사라져버려~
날마다 움직이는
세상은 잠자는 나를 눈뜨게 한다.




Sunny in New Y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