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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는 이유


We meet people in our lives we don't expect to meet.

I think that happens from God’s will.

One time, I met an old lady who was from Israel.

She planned to go back to her country now that she was done raising her children in America.

Right before she left, she handed me this old looking picture which was torn on the sides with folding marks.

At the time, I did not know why she had given me this picture.

I kept wondering about the meaning of this picture.

What was the connection between the picture and her? Or with me?

I left this picture on my desk for a while.

One day it hit me. This picture wasn’t from her, it was from God.

God is showing me that we are all living in this world like this woman.

Even though she’s wearing too many bracelets on her neck like handcuffs,

she doesn't know any other ways of life.



인생을 살면서 만나는 사람들은 우리가 원해서 만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해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스라엘에서 온 할머니를 만난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자식들을 다 키우고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기로 예정을 하고 있었는데

그분이 이스라엘로 돌아가기 바로전에 이 사진 한장을 제손에 꼭 쥐어주었습니다.

사진의 한귀퉁이가 찢겨져 나가고 구겨진 자국들을 보면 아주 오랫동안 보관했던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 당시에 이 사진을 보고 그분이 저에게 이 사진을 주게된 이유를 알길이 없었고

이 여인과 그분이 무슨 관계가 있었는지

이 여인과 내가 무슨 관계인지

알길이 없었습니다. 

그냥 책상위에 놓아두고 간간히 생각할 뿐이었습니다.

그 이유를 알게 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이 사진 한장은 하나님이 저에게 전달해준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이세상 어느곳에서 이 여인처럼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여인의 목에는 전통이나 문화라는 이름하에

족쇄가 채워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여인이 살아가야했던 길은 단지 이 길밖에 없었습니다.


같이 나누어 보면서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당신에게 전달하는 것이라고~

변화가 있는~ 생동감 있는~ 삶을 기대하면서


2015년 7월 5일

공지내용을 업데이트 하면서

뉴욕에서 써니가



Driving New York with Christian Music-2














아주 옛날에는 지구가 네모인줄 알고만 살다가  죽은 사람들도 있었다.
누구든 "지구는 네모"라고 생각해야 하고 그리고 그렇다고 해야한다.
다르게 생각하는 것은 위험하다.
다른것을 상상할 수도 없고 상상해서도 안된다.

어느날, 지구가 동그랗다고 말한 사람이 나타났다.
지구가 네모라고 말하던 사람들은 위협을 느꼈다.
거짓말장이가 되기 싫었다.
지구가 동그랗다고 말한 사람을 없애면 전처럼 아무 문제없이 평화롭게 살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를 처형한다.

구세주가 나타났다.
구세주는 인간 이상이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아닌 평범한 한 인간을 보고 구세주라고 따르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닌다.
그를 없애버리면 조용해질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그를 처형한다.

무엇이 사실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아마, 먼 훗날 지구가 네모랗다고 말하고 이를 증명한 사람이 나타날지도 모르고, 진짜 구세주가 나타날지도 모를 일이다.


믿어왔던 생각을 잠시 접어두고,
편견일지도 모르고 아닐지도 모를, 나의  똥같은 생각을 여기 온 분들과 나누고 싶다.





만약, 어느 글을 읽고~ 그림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면, 다시는 기웃거리지 말기를 부탁 드린다.
아프게 하고 싶지 않다. 아파서도 안된다.








Sunnie in New Y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