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astor's Wife
완벽을 추구하고 있지는 않아요?
우리(당신과 나를 포함한 인간)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완벽을 추구하지 말아요.
겉보기에 좋아 보이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지금 같은 여름철에 저는 복숭아 나무에서 복숭아를 따서 먹곤 했었는데 겉보기에 멀쩡한 복숭아를 깨물면
안에 벌레가 있는 것이 있었어요. 복숭아는 자신을 먹어 달라고 자신을 숨기고 있었던 거예요.
(앞에서) 남들이 다 존경하는 목사님의 와이프는 (뒤에서 행해지는) 목사님의 폭행에도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파도 아프다고 말을 하지 않았어요.
목사님이 시키는대로 모든 일을 다했어요.
아이들을 낳고 키우고~ 자신이 쓰지도 않는 은행구좌를 만들고, 목사님의 변태적인 섹스 요구에도 응했지요.
겉보기엔 아주 먹음직스런 복숭아 가족(완벽한 가족)이었어요.
그런데 그녀의 몸안에서는 복숭아의 벌레가 자라면서 꿈틀거리고 있었어요.
그런 어느날
드디어 폭발했어요.
그녀는 총을 들고 목표(=동물 or 벌레)를 향해 쏘았습니다.
이것은 남의 일 같지만 남의 일이 아닐 수도 있답니다.
당신은 어떤가요?
완벽한 삶을 위해 주변 사람을 괴롭히지는 않아요?
잠시 좀 휘두른 폭행이나 언사가 상대방의 가슴을 도려내는 행동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몸안에 벌레가 자라고 있는데 숨기고 벌레를 가슴 안에 담고 감추고 살아요?
숨을 죽이며 사는 사람을 바보로 여기는가요?
벌레가 들어간 자국을 도려내고 싶지 않아요?
여기 남들이 다 존경하는 남편을 살해한 한 여자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아무리 격해도 살인을 하면 안된다?
아무리 격해도 폭행을 하면 안된다?
남의 일이지만 한번 보고 가세요.
불난 집에 부채질 하지 말라고 하면서 모른척하는 당신,
마음이 편하세요?
폭행을 휘두른 사람, 잘못이지요.
그것을 보고 방관하는 사람은 어때요?
당신은 누구입니까?
저 목사입니까?
저 목사의 아내입니까?
아니면 방관자입니까?
가슴앓이만 하다 사람(=동물 or 벌레)을 죽이고 법정에서 떨고 있는 이 여자는
괴로움 보다는 오히려 자유로울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사건은 미국에서는 조금 특별한 캐이스입니다.
목사님이 다 이렇다고 잘못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는(=자유가 있는) 환경이 어서 되길 바랍니다.
목사님의 와이프는 60일간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한다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녀에 대한 저울질과 재판의 결과에 대한 찬반의 의견이 나와 있습니다.
비디오를 참고로 하면 좋겠습니다.
만약, 이렇게 죽은 당신이 이 잘못된 행동을 진심으로 사과한다면 어떨까요?
그것이 바로 지저스를 믿는 기본입니다.
우리는 완벽하지 않아서 완벽한 행동을 할 수 없어서 이런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고,
잘못을 용서해줄 수도 없습니다.
완벽한 사람 그 사람은 용서할 수 있습니다.
나는 이런 경험을 최근에 했습니다.
완벽하지 않은 내가 용서할 수 없는 것을 완벽한 나의 지저스가 대신 용서해주었습니다.
지저스가 나의 죄를 용서해준 것처럼.
내가 왜 그렇게 지저스에 미치는지 그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우리 힘으로는 할 수 없는 것이 가능한 것을 보면서,
AMAZING이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습니다.
AMAZING
Amazing Grace(My Chains Are Gone)
posted by 써니의 뉴욕노트 & 잭스피킹 호흡영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