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슴(heart)이 없다 뉴욕에 살면서 이런 뉴스는 수도 없이 듣는다. 길에서 소매치기를 당하는 사람, 강간을 당하는 여자, 칼에 찔린 사람, 총에 맞은 사람.... 심지어 코 앞에서 사건이 벌어져도 나몰라라 하는 곳이 뉴욕이다. 바쁜 세상에 (황금 같은) 내 시간을 남을 위해 빼앗기고 싶지 않은 사람들, 특히나 뉴욕은 다른 도시에 비해 더 심할 수 있다. 그런데 자신을 지독히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차가운(cold-hearted) 사람들 안에 자신이 속한다는 것을 모르고 그 사람만 나쁘다고 손가락질한다. 홈레스 남자가 길에서 강도를 만난 여자를 구하고 강도가 찌른 칼에 찔려 쓰러졌지만 응급차가 도착 할 때까지, 사건 발생후 1시간 20분동안 지나가던 행인들은 아무도 그를 구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쓰러져 있는 그를 ..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