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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한국

눈에 보이지 않는 장애자




아래 백남준의 퍼포먼스는 드리프터님의 댓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권력자나 돈을 가진자는 휠체어에 앉은 장애자입니다.
장애자는 의자에 앉아서 사람들을 부립니다.

밀면 올리고를 계속 반복합니다.
돈을 주면 되니까 미안해 하지도 않습니다.

장애자에겐 연금이 나오니,
그 돈으로 지불하면 되는가 봅니다.

사람들은 광장에 모여서 같은 짓을 반복합니다.
밀면 들어 올리는 일과 다를게 없습니다.
 
결국은,
지쳐서 각자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다 돌아가고
권력자와 그의 추종자만 남습니다.
 
승리의 담배연기가 납니다.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성공한 사람이란?




posted by Sunny in New Y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