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도 변한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를 위해 움직이는 세상 내가 눈을 감으면 이 세상이 다 정지한다. 다시 내가 눈을 뜨면 정지했던 세상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내가 잠이들면 세상도 다 잠들고 내가 눈을 뜨면 밝은 아침이 되고 사람들은 나를 위해 이리저리 분주히 움직인다.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던 관점은 어느날 깨지기 시작했다. 나는 여기 있고 내게 보이는 그것들도 제각기 자신의 고유한 형체를 갖고 자신의 삶을 살고 있었다. 정지된것처럼 보일뿐 정지된것은 없다(변한다). 사회적 문제 같은 법조차 공간과 시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같은 물체가 다른 장소에 있을때 보여지는 것도 전혀 다르다. 나만 움직이는(변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배경은 공간 안에서 무한하게 바뀌어지며(변하며) 존재한다. 사물을 보는 관점이나 생각도 시간과 공간에 따라 변한다. 변화를 무서워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