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의 사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삶과 죽음의 차이 맨해튼에 가기 전에 Brooklyn-Queens Expressway (I-278, 다)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이 공동묘지와 맨해튼의 우뚝 솟은 빌딩들의 대비는 미국에 와서 가장 강렬하게 받은 삶과 죽음에 대한 모습이었다. 삶이란 무엇이길래? 삶과 죽음은 마치 종이의 앞 뒷면 같다. 부르클린에 가려고 네비게이터를 누르니 Jackie Robinson Parkway로 길을 안내 하였다. 이 길은 그리 자주 가는 곳이 아니어서 생소하기만 했다. 건너편 길이 막히는 것에 비해 차량이 원활히 빠지고 있었다. 고속도로에 나무가 우거진 것을 보긴 쉽지 않은데... 특히 이곳 뉴욕씨티에선 드문 일이다. 한참을 달리다 보니 왼편으로 공동묘지가 보인다. 그리고 우측으로도 공동묘지가. 그러고 보니 이 길은 공동묘지를 가로 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