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들이 Zumba 를 추면서 자유롭게 맘껏 즐기는 Gym에 한번 들러보자.
맨위 비디오를 소리와 함께 틀고 아래 비디오들은 볼륨을 줄이고 동시에 들으면 효과적이다.
Sexy and I know it
미국인들이 운동을 하거나 춤을 추는 모습을 보면 자유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다 다른 모양의 사람들이 자아도취가 되어 푹 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운동을 하면서~ 특히 줌바를 추면서 느끼는 것은~
미국여자가 한국여자보다 섹스를 월등히 잘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미국여자 엉덩이가 커서가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살아 움직인다는 말은 숨을 쉬고 호흡을 한다는 말인데
내가 그동안 보아온 보이지 않는 호흡이 아니라
죽음에 이르는~ 살아 숨쉬는~
숨막히는
호흡의 소리가
Gym 곳곳에서 들린다.
숨을 제대로 쉬지 않고는 자유를 가질 수가 없다.
자아도취에 빠지지 않는 삶은 삶이 아니다.
나만큼 출 수 있어?
이곳 저곳에서 엉덩이를 돌린다.
내눈에는 엉덩이를 돌리는 모습이 마치 나사를 돌리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다면
춤과 섹스를
혼동하면서?
Sunnie's New York N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