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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스피킹 호흡영어

영어로 생각하기(Think in English) 왜 필요한가?


잭스피킹의 소리터득영어로 생각하기(thinking in English)는 주입식방법<사진A>을 대화식방법<사진B>으로 바꾸는 학습과정입니다.

※ 참고글:소리(호흡)가 사람의 모습을 다르게 했다


영어가 되려면 영어로 생각(thinking in English)이 이루어져야합니다. 생각이 영어로 이루어지기 위해서, 현재 생활을 전제로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이것이 잭스피킹의 소리를 터득하면서 병행하게 되는 또다른 과정입니다. 소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가르치는 대부분의 영어소리강좌는, "소리가 되면 영어가 된다"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상대방과 같은 소리를 내지 못하면 내가 하는 말을 상대가, 상대가 하는 말을 내가, 알아듣지를 못하니 대화가 될 수 없다는 점에서 소리터득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고, 이런 점에서 많은 소리중시 강사들의 말에 일부 동의는 할 수 있겠습니다만, 근본적으로 저는 다른 생각입니다. 한국인들은 모두 한글소리를 알지요. 그런데 회의장에 가보면 말못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할말이 없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새로운 생각이 형성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어도 언어입니다. 한글과 같습니다. 영어소리를 터득한다고 해서 자유롭게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이 자유롭게, 감정이 자유롭게, 상대의 말을 듣고 생각과 감정이 자유롭게 변할 수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잭스피킹은 소리가 되면서 원어민과 의사소통이 되도록 도와주는 징검다리 역할-영어로 생각하기(thinking in English)-을 해주고 있습니다. 소리터득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잭스피킹은 외국인과 직접 경험이 없는 분들(국내파)에게 이런 과정을 통해 서서히 원어민과 활발하게 의사소통이 되도록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해외유학을 가지 않고 국내에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것, 놀랍지 않으세요? 여기까지 통합해서 다루는 것이 잭스피킹 입니다. 소리는 이를 위해서 필요하기 때문에 다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소리(호흡)가 사람의 모습을 다르게 했다
영어"익스큐즈미?"의 다른 의미

레이싱카트와 이탈(離脫)된 인간


posted by 써니의 뉴욕노트 & 잭스피킹 호흡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