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pital Window

병원 유리창으로 내다 보이는
공원의 전경을
눈이 보이지 않는 젊은이에게
날마다 이야기해주는 노인

마지막 잎새만큼이나 감동적이예요.




3분 정도에 나오는 간호사의 말
노력했는데 실패한 경우에
쓰는 말

영어 자막 없이 보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예요.
참을성만 있다면 보면서 같이 숨을 쉴 수가 있지요.
어때요?
영어로된 동영상을 보는 것, 생각만해도 즐겁지 않나요?
이 동영상도 다른 동영상들처럼 앞부분에서 이들이 하는 대화는 그리 중요한 말이 아니예요.
대신 전체적으로 어떤 사건이 났는가가 핵심이지요.

병원 유리창으로 내다 보이는 공원의 전경을 눈이 보이지 않는 젊은이에게 날마다 이야기해주는 노인,
그 노인이 수술을 받으러 갔는데 돌아오지 않은 것,
그리고 그 다음에 이 젊은이가 간호사에게 밖에 무엇이 보이는지 말해줄 수 있겠느냐?고 묻고,
간호사가 대답한 말,
아주 간단한 이야기지요.
만약 위 동영상을 보지 않고 이글을 읽고 있다면 다시 올라가서 처음으로 돌려서 보세요.

영어가 쓰인 글을 읽고, 영어로 말하는 것은 우리가 학교에 가서 한글을 배우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글을 깨우치지 못하고 살다 죽은 사람들, 문맹이라고 부르지요?
영어를 깨우치지 않으면 현시대의 문맹이지요.
"그림이나 보다가지 뭐."하고 여기서 서성거리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플거예요.
Good bye! Don't come back!

노력했는데 실패한 경우에 쓰는 말

              "He didn't make it."
"그 분은 저세상 사람이예요." "그 사람은 죽었어요." 라고 말하는 것보다 더 감정이 담겨져 있지요?
이런 큰 일이 아니어도 중요한 약속 시간을 놓쳤을 경우라든가 흔히 쓰는 말이지요.

유리창 너머 공원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게 보이는 것을 설명하는 사람을 미친사람 취급하지 않는지요?

벽 대신 공원의 모습이 보이길!

리치 멀린스의 생애와 "Step By Step (Sometimes By Step)"

영어로 생각하기(Think in English) 왜 필요한가?
신약성경 순서 영어로 읽고 말하기
할렐루야!
When I think about the Lord
You Are God Alone(CCM)

posted by Sunny in New Y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