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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 in English

34. A MAN DANCING WITH A MANNEQUIN

Latin dancer with a doll




At Times Square, there is a Hispanic man who always put on a street show for passers by. He dances with a mannequin. His dancing is both aggressive and sensual. Whenever I see him dance, I feel sorry for him because he seems to desire the mannequin even though he knows she is not real. Sometimes we are like mannequins - people without any emotion. 

Sometimes she is me.




정말 즐겁습니다.

제가 보았던 이 춤추는 남자분을 제 블로그에서 직접 소개하게 되어서입니다.

뉴욕의 분위기를 한국에서도 느낄 수 있는 것~

세월이 흘러서도 이렇게 유투브를 통해서 나누어 볼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여러분들이 비디오로 찍어서 보여주는데 다 다른 앵글로~ 다른 분위기로~ 찍혔습니다.

조용히 시간을 내서 다 감상하시기를 바랍니다.





ny broadway subway






Man dancing with life size puppet




NYC street acts "Dancing with a dummy"










너무도 진지하게 춤을 추는 이 남자 분을 보며 여러 생각이 교차 되던 일.

진지하게 마네킹을 안고 춤을 추는 저 춤추는 남자 분을 보면 정말 처절하게만 보였습니다.





이 남자와 여자가 어우러져 춤을 추는 이 동영상들을 다 감상하셨다면 조금 특이한점을 발견하셨나요?

제가 쓴 글을 읽기 전에 한번 더 둘러 보고 생각해 보세요.







무언가 우리에게 던져주는 하나의 예술입니다.

이런 퍼포먼스는 뉴욕의 거리에 수도 없이 많습니다.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을 때조차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에 올린 영어 글영어 소리로 들어보세요.






  이 글에 대한 저작권은 써니의 뉴욕노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