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본 스크린

데미 무어와 미국 영화배우들의 삶(성인블로그)

Demi Moore Striptease


Demi Moore Feather Boa Scene from Striptease 



1996년에 제작된 영화 Striptease 보면 스트립 클럽에서 일하는 데미 무어가 얼마나 섹시한 배우인지 알수 있다. 여자인 내가 보아도 와우! 다. 미국 여자들, 특히 영화배우나 가수를 보면 다 건강하다. 어지간히 건강해서는 하히힐로 부츠를 신고 저 정도 버틸 수가 없을 것 같다.
데미무어의 모습, 정말 건강미 넘치고 눈이 부시게 아릅답다. 마치 아주 맛있어 보이는 사과같다.
Striptease에 나오는 데미무어의 모습은 고스트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르지만 미국여자의 강인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눈길을 끈다. 돈을 벌기 위해 스트립 클럽에서 일을 해도 일과 사생활은 구분을 한다. 이것은 영화의 스토리와도 관련되지만 미국인들의 생활방식이기도 하다. 영화 안에는 부루스 윌리스와의 사이에서 낳은 진짜 큰딸(아래 가족사진 참조)이 어린  딸 역활로 나온다. 일터에 아이를 데리고 나간다. 엄마가 일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장면에서 배우 자녀들의 고충을 이해할만 하기도 하다. 

1996년에 제작된 영화 Striptease의 데미무어


49살의 데미 무어와 그의 33살의 남편 애쉬튼 커처가 6년간의 결혼을 마감하고 이혼을 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젊디 젊은 호남의 애쉬튼 커처와 결혼해서  엄청남 복을 가진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나 누릴 수 있는 복이 아닐 것 같다.
속사정이야 어떤지 몰라도
어린 아이를 키워서 내보내는 것 같은 심정일 것 같다.
이혼 이야기가 나오자 둘 중에 누가 돈을 더 많이 벌고 있는지가 미국인들의 관심사이기도 하다. 미국의 이혼은 돈과 관련이 많다. 전에야 데미 무어가 훨씬 많이 벌었겠지만 지금은 애쉬튼 커처가 많이 번다.
무명의 애쉬튼 커처는 그녀의 진한 사랑을 받고 이제 성숙한 어른이 되었고, 최근 투앤 해프 맨에서 맹활약 중이다. 섹스 스캔들이 들릴만한 그런 타이틀을 갖게 되었는데 어쩌겠는가?
젊은 여자들이 수두룩하게 둘러 앉은 에쉬튼 커쳐가 왜 늙어가는 여자를 붙들고 있어야 하겠는가?
여긴 한국도 아니고 미국인걸! (관련된 글:영어에는 왜 두음법칙이 없을까? - 한국에서는 왕이 사과 말고 배만 먹으라고 하면 다 배만 먹는다. 미국인들은 되도록 다양한 맛을 보면서 살아가려고 한다. )



아래 사과들을 보자.
사과는 막 따서 먹어야 맛있고 시간이 경과하면 맛이 없어지는 것 너무 당연하다.

위에 있는 저 많은 과일 중에 어느걸 먹고 싶어?
가운데 데미 무어 빼고 다?

이 사과 저 사과 맛을 다 보고 싶다고?
참아!


브루스 윌리스는 전부인인 데미 무어가 이 새파랗게 젊은 놈하고 아이들 다 데리고 산다는데 같이 나와서 이렇게 웃고 있다. 이들이 살아가는 방법을 우리식의 사고방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다. 찾아보니 브루스 윌리스는 23살이나 어린 모델 겸 여자배우랑 결혼해서 최근에는 네번째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이들은 요지경 같은 흥미진진한(?) 삶을 살고 있다. 벌써 다음 뉴스가 기대된다.

투앤 해프맨의 새 주인공인 애쉬튼 커처는 극에서 부러울만큼 제멋대로 산다. 아마도 애쉬튼 커처는 이미 이 자리를 바람둥이 챨리 쉰에게서 받기로 준비라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From left to right, Bruce Willis, Rumer Willis, Scout Willis, Ashton Kutcher, Demi Moore and Tallulah. 



위 사진 설명
Demi Moore & Ashton Kutcher want more kids.
January 16, 2008 by ann

Demi Moore, 45, has revealed that she desired to have children with her husband, Ashton Kutcher, 29. The couple were married in 2005. Demi had 3 children from her first marriage to her ex-husband, Bruce Willis. Her kids, Rumer, 19, Scout, 16, and Tallulah, 13, live with her.

Demi told OK magazine that Ashton and herself did a lot of practicing for their future parenthood. When Demi was asked about the rumor of her acting in a movie with her husband, Demi denied it. She quoted the box office flop, “Gigli”, as an example. That movie had Ben Affleck and Jennifer Lopez as the main stars when they were dating as a couple. Demi said that she believed that movies with real-life partners did not do well in Hollywood.

참고: http://stupidcelebrities.net/2008/01/16/demi-moore-ashton-kutcher-want-more-kids/


Demi Moore Early life

Moore was born Demi[1] Gene Guynes in Roswell, New Mexico. As a child, she had a difficult and unstable home life. Her biological father, Charles Harmon, left her mother, Virginia King (November 27, 1943 – July 2, 1998), after a two-month marriage, before Moore was born. As a result, Moore had the surname of her stepfather, Danny Guynes (March 9, 1943 – October 1980 by suicide), on her birth certificate. Danny Guynes frequently changed jobs; as a result, the family moved a total of forty times. Moore has two younger half-brothers: James Craig Harmon (paternal) and Morgan Guynes (maternal, born 1967). Her parents were alcoholics who often fought and beat each other. Moore was cross-eyed as a child and wore an eye patch in an attempt to correct the problem until it was ultimately corrected by two surgeries. She also suffered from kidney dysfunction.[2]

Moore's family settled in Los Angeles in 1976. She attended Fairfax High School in Hollywood, where her schoolmates included Red Hot Chili Peppers frontman Anthony Kiedis, bassist Michael Balzary (aka Flea) and actor Timothy Hutton. When Moore was 16, her friend Nastassja Kinski persuaded her to drop out of school to become an actress.[2]

by wikipedia

사생활이긴 하지만 그녀의 화려한 경력에 비해 아픈 유년시절을 보낸 것 같다. 몸이 훌쭉 빠진 최근의 모습을 생각하면 안타깝기 그지 없다. 훌훌 털고 어서 일어서길!
스스로 말해본다. 영원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젊은 여자와 불륜을 가진뒤 인터뷰하고 있는 애쉬튼 커처


사랑 했던 순간은 아름답고, 추구는 하지만 영원한 것은 없다.








벌거벗고 엘렌 쇼에 출연한 애쉬튼 커처
비욘세 & 미국여자
저질스러우면서 즐거운 살사댄스!
샤키라 "Objection"



posted by 써니의 뉴욕노트 & 잭스피킹 호흡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