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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태어나기

Oh happy day

Elvis Presley: Gospel "O Happy Day"(Live)


교회에 예수님을 찾으러 가지는 않습니다. 이미 예수님은 내 안에 있습니다. 교회에 가서 노래를 부르고, 가사에 담긴 의미를 보면 내 안은 뻥 뚫립니다. 아무것도 없이 아주 편안해집니다. 아마 죽을 때도 같으리라 봅니다. 노래를 부르다 죽으면 더없이 행복하겠지요. 죽는 이야기를 해서 미안합니다. 나는 우리가 가진 육체를 넘어선 영원히 사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오, 행복한 날(Oh happy day)을 같이 듣고 싶습니다.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의 음악들을 각 분야에 연결하여 살아가는 모습을 봅니다.
제가 다니는 미국교회에선 일렉트릭 기타 연주가 일품입니다. 보여주고 싶군요.
언어가 느슨해지면 다른 분야도 언어와 조화되면서 느슨해진다는 것을 느낍니다.
늘은 정말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행복한 날을 나누고 싶습니다.

가사와 함께 동영상 보기

Oh happy day
Oh happy day
Oh happy day
Oh happy day
When Jesus washed
Oh when he washed
When Jesus washed
He washed my sins away!
Oh happy day
Oh happy day
Oh happy day
Oh happy day
When Jesus washed
Oh when he washed
When Jesus washed
He washed my sins away!
Oh happy day
Oh happy day
He taught me how
He taught me
Taught me how to watch
He taught me how to watch and fight and pray fight and pray yes, fight and pray
And he'll rejoice and He'll, and He'll rejoice in things we say and He'll rejoice in things we say things we say yes, things we say
Oh happy day,
Oh happy day
Oh happy day,
Oh happy day
Oh happy day
Oh happy day
Oh happy day,
Oh happy day
When Jesus washed Oh when he washed He washed my sins away He tought me how to watch, fight and pray fight and pray
Oh happy day,
Oh happy day
When Jesus washed
Oh when he washed He washed my sins away We'll live rejoicing ev'ry day, ev'ry day
Oh happy day,
Oh happy day
When Jesus washed Oh when he washed He washed my sins away



오늘의 과학, 음악과 뇌의 작용이라는 글이 있네요. 참 흥미롭습니다.

음악은 인지적 산물

음악과 뇌에 관한 레비틴의 저서를 읽은 스팅은 인간 실험쥐가 되길 자청했고 록 스타 뇌의 신비를 밝히기 위해 fMRI 기계 안에서 뇌 영상을 찍었습니다. 음악은 실존하지 않는 것으로 뇌의 활동이 빚어낸 산물입니다. 하나의 음은 공기를 진동시키며 이동해 귓속의 고막을 두드립니다. 고막의 진동은 내이에서 뇌파로 전환돼 신경 계통을 따라 멜로디나 음의 높낮이를 분석하는 뇌 영역으로 전달됩니다. 이런 요소를 다시 통일된 체계로 취합하면 음악이 됩니다. 즉, 뇌에서 음의 단편적 요소를 분석하고 통합해 만든 인지적 산물이 음악입니다.


흥겨운 음악은 도파민 분비를 촉진해


캘리포니아 대학의 신경과학자인 페트르 재너터 부교수는 뇌가 인간 행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합니다. 특히 음악과 몸의 움직임 및 감정의 상관관계를 연구하기 위해 그는 피실험자에게 뇌파와 몸의 움직임을 측정하는 장치를 씌우고 파장이나 높낮이를 비교하여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분석합니다. 실험 결과, 몸의 움직임을 자극하는 흥겨운 음악일수록 즐거움을 담당하는 뇌 영역을 활성화시키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호르몬인 도파민의 분비를 촉진했습니다. 음악을 이용해 원하는 감정을 이끌어 낼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똑같은 영향을 미치는 한 가지 음악은 없습니다.

출처 : http://navercast.naver.com/science/documentary/2477


다음 글은 음악과는 상관이 없어도 흥미롭네요.

거짓말 탐지기의 발달

최초의 거짓말 탐지 기술은 1917년 발명된 거짓말 탐지기로, 거짓말을 할 때의 긴장감으로 유발된 생리적 변화를 측정합니다. 거짓말 탐지기의 정확도는 50%~90%까지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 결과가 법정 증거로 인정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정확한 거짓말 탐지 기술이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습니다. 미국 국방성 연구소에서는 몇몇 최첨단 기술이 개발되고 있는데 가상의 심문관을 만들고 성별, 얼굴의 변화가 거짓말 탐지 실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연구합니다. 피실험자가 질문을 받는 동안 적외선 카메라로 얼굴의 미세한 체온 변화를 기록합니다. 거짓말을 할 때 0.1℃ 정도의 미세한 변화가 아주 짧은 순간 동안 발생하고 순식간에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컴퓨터는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미세한 체온 변화를 감지하고 정확하게 거짓말 판정을 내립니다. 이외에도 눈의 움직임을 집중적으로 추적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신뢰할 수 있는 거짓말 탐지 기술은 아직 없습니다.

출처 : http://navercast.naver.com/science/documentary/2379


posted by 써니의 뉴욕노트 & 잭스피킹 호흡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