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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개방

보안 검색대 통과하기

 월드트레이드 센터가 무너지고 뉴욕의 보안은 그 언제보다도 삼엄하다. 훈련 받은 개들이 공공 장소는 물론 큰 대로변에서 배달하는 트럭까지 점검하고 있다. 뮤지엄이나 학교를 비롯한 공공 건물은 보안 검색대를 거치지 않고는 통과할 수가 없다. 상가나 오피스가 있는 큰 빌딩도 출입시에 아이디를 보여주거나 출입자 명부에 일일히 이름과 출입 시간을 기재해야 한다. 물론 곳곳에 비디오 카메라가 설치 되어 있다. 아마도 우리 모두는 전신이 다 노출 되어진채 살아가고 있는 듯하다. 그냥 다 벗으라는 편이 나은지 모르겠다.
여기 애교스러운 비디오 하나를 소개한다. 멋진 남자를 이렇게 벗기는 여자도 있다니!




버스, 전철 그리고 기차 안에는 "If you see something, say something." (뭘 보면 신고해라)이라는 캠페인을 한지 오래다. 정말 귀찮을 정도이다.
그러나 깜박 잊고 놓고 내린 물건은 분실물 센터(lost-and-found)에 가 있어서 찾기가 전보다 쉬워졌다.

The MTA thanks our passengers and reminds them to:
  • Be alert to unattended packages.
  • Be wary of suspicious behavior.
  • Take notice of people in bulky or inappropriate clothing.
  • Report exposed wiring or other irregularities.
  • Report anyone tampering with surveillance cameras or entering unauthorized areas.
  • Learn the basics of safe train evacuation. 

And remember, if you see something, say something. Alert a police officer, train or bus operator, station personnel or call 888-NYC-SAFE (888-692-7233).

by MTA


lost-and-found : a place where lost items are kept to await reclaiming by their ow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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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ny In New Y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