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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나

나의 천국


by Sunny

내가 맨해튼에 가는 기차를 타러 달려가는 것은 마치 천국으로 가는 기차를 타러 가는 것과 다름 없다.
나는 행복이 충만해지고 나의 쇠사슬에서 풀려나는 기분을 만끽한다.
그리고 나는 내 이런 기분을 그림 그리는데 아낌없이 바친다.
나의 정열이 쓸 데 없이 버려지더라도 나는 그곳에 혼신을 바치고 싶다.
그래서 나는 돌아와서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그림 그리는데 열중한다.
바로 이것이 지금 나에게는 유일한 자유이기 때문이다.       


MELTING DELI

영어에는 왜 두음법칙이 없을까?
린다 페리의 "What's up!" & 핑크의 "So what?"




posted by Sunny in New Y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