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호흡)가 사람의 모습을 다르게 했다
소리(호흡)는 단순히 영어해결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신체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것은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호흡의 방법에 따라, 몸의 구조가 다른것을 볼 수 있다.
입을 이용해서 말을 하는 우리나라사람(한국인)은 나이가 들면 몸 전체가 오그라드는 자세가 되는데 반해, 가슴을 통해 긴 호흡으로 말을 하는 미국인들은 여자든 남자든 나이가 많이 들어서도 양 어깨가 딱 벌어져 있는것을 볼 수 있다. 이 간단한 원리(한국인과 미국인이 소리는 내는 방식이 근본적으로 다르다)가 바로 잭이 말하는 영어호흡법, 즉 잭스피킹의 기본원리이다. 이 원리는몸의 모양 뿐만 아니라 얼굴의 모습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 부분은 동양 미인과 서양 미인의 관점을 참조하기 바란다.
바로 아래 좌측사진에서처럼 우리나라사람(한국인)의 몸은 등뼈, 즉 세로측(↕)뿐만 아니라 이 세로측(↕)에 연결된 양 어깨의 가로축이 반듯(↔)하지 않고 휘어지고(⌒) 쳐지게(∧) 된다.
운동을 할때, 강사(instructor)는 등뼈를 꼿꼿이 세우고 오므렸던 양어깨를 펴고 바른자세를 취하라고 말한다. 강사조차도 호흡을 인식하지 못한채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바른자세란 바로 호흡을 원활히 할 수 있는 모습을 말하는 것이다. 노력을 해도 어려서부터 이미 굳어버린 몸을 펴기는 쉽지 않다(아래 사진 좌측). 가슴으로 호흡을 하는 것이 몸에 벤 미국인들은 이 자세를 일부러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 것이다(아래 사진 우측과 아래).
이것은 소리를 터득하는 원리와 같다.
소리터득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자신이 소리를 직접 내면서 객관적으로 듣고 느끼는 구체적인 것이다. 의식적으로 소리를 바꾸고(소리터득) 이것이 몸에 베게(영어로 생각하기) 되어 영어터득이 되는 것이다. 자신의 소리를 직접 녹음해서 들어보는 것은 자신의 모습을 거울에 비쳐보면서 자세를 교정하는 것과 비교해볼 수가 있다. 이렇게 소리로 영어를 터득한 사람은 정신과 육체가 자신감있는 자세, 즉 가슴이 딱 벌어진 자세로 바뀌게 되어 생활(삶)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가슴을 쫙 벌리고 다리를 띈다. 호흡으로 걷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의문을 갖지도 않고 '보기에 좋으니 그렇게 하는가보다.' 하고 겉모양만 그냥 따라하고 있다고 보아야할 것 같다.
신체변화는 어려서부터 서서히 형성된다. 아래 사진을 보면, 미국아이들과 우리(한국)아이들의 자세도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허리와 어깨가 꼿꼿한 미국아이들과 비교해보면 우리(한국)아이들은 가슴을 오그린채 생활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자세에서는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이 형성되지 않는다. 가슴 안에 담아 두고 지내게 된다. 생각만 해도 답답한 일이다.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라면 심각하게 생각해볼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내가 그렇게 살아왔는데 자식도 그렇게 키우고 싶은지...
해외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사람들~
해외를 들락거리는 정치인들~
자식들을 과학고에 보내고~ 영어권 나라로 유학을 보낸다. 왜? 왜? 왜?
아무도 이런 말 남발하지 않는다.
사대주의자라고 낙인찍히는게 싫어서~
이것이 바로 "써니의 New York Notes"
미국생활영어~
답 1.
미국생활영어~
답 4 :
위 사진은 뉴욕시에 소재한 짐(Gym)의 뉴스레터에서 발췌한 것인데
우측에 계신 분은 97세, 좌측에 계신 분은 90세라고 한다.
어깨와 허리, 그리고 가슴이 쫙 펴져 있다.
7/30/2012
주변을 한번 둘러보라!
동료들의 어깨~
아내(남편)의 어깨~
아이들의 어깨~
부모님의 어깨~
이번엔 거울을 보라!
자신의 어깨~가
위사진에 나온 미국할머니들만큼 쫙 벌어져 있는가?
미국생활팁~
문제: 원활한 호흡을 위해 가슴을 펴려고 하는데 방법이 있을까요?_M#]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