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한국

눈에 보이지 않는 장애자

Sunny in New York 2009. 7. 30. 08:25



아래 백남준의 퍼포먼스는 드리프터님의 댓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권력자나 돈을 가진자는 휠체어에 앉은 장애자입니다.
장애자는 의자에 앉아서 사람들을 부립니다.

밀면 올리고를 계속 반복합니다.
돈을 주면 되니까 미안해 하지도 않습니다.

장애자에겐 연금이 나오니,
그 돈으로 지불하면 되는가 봅니다.

사람들은 광장에 모여서 같은 짓을 반복합니다.
밀면 들어 올리는 일과 다를게 없습니다.
 
결국은,
지쳐서 각자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다 돌아가고
권력자와 그의 추종자만 남습니다.
 
승리의 담배연기가 납니다.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성공한 사람이란?




posted by Sunny in New York